| 머리말 요즘 많은 사람이 소통, 소통을 외친다. 소통! 참 많이 접하는 단어다. 그래서인지 소통의 기술이 풍미하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깨달음이 없는 기술의 적용은 오히려 삶의 진정성을 훼손시킬 수 있다. 참으로 관계하는 법을 알고 진정으로 소통할 수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소통한다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필자의 판단으로 유머, 스피치, 인간관계, 설득과 협상과 같은 소통에 관한 기교가 날마다 쏟아지는 이유는 행복해지고 싶기 때문이며, 그것은 인간이 지닐 수 있는 최고의 가치다. 그러나 목적을 잃은 수단은 가치를 파괴한다. 소통한다는 것은 상대의 마음을 얻는 일이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은 세상에서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잘 통할 것 같으면서도 조그마한 불씨가 갈등의 원인이 되고, 결국엔 거대한 불신의 벽으로 단단히 막혀버리는 것이 우리의 인간사다. 필자 역시 그런 경험이 있다.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먼저 찾지 않고 상대에게 먼저 받으려는 기대부터 했기 때문에 소통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상대가 나의 기대에 조금이라도 못 미치면 불신과 불만이라는 퇴적물이 생겨 서로를 힘들게 했다. 필자가 느낀 소통은 끝없이 올라가야 하는 산이며 받아줘야 할 바다와 같은 존재였다. 소통이 되면서 삶은 쉬워졌다. 행복도, 인간관계도, 자신에 대한 만족도도 훨씬 쉬워졌다. 소통은 자기라는 존재를 내려놓고 모든 것과 눈높이를 맞추는 작업이었다. 가빠진 호흡을 낮추는 숨고르기와 같은 것이었다. 자존심을 자존감으로 바꾸는 일이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과거와, 미래와, 타인과, 사회와 막혔던 벽이 뚫리고 말의 물줄기가 유유히 흐르게 됨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그래서 필자는 소통을 “한 사람의 영혼이 상대의 흩어진 머리결을 지나, 심오한 감정선을 타고, 심장에 울림을 주는 것”이라고 하고 싶다. 이 책은 서로 通(통)하지 못하면 痛(통)한다는 관점에서 총 5부 1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불통의 시대, 소통을 논하다: 말의 물꼬를 터라’ 편으로 제1장과 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은 ‘불통, 먹통 그리고 소통’으로 소통=리더십이란 전제하에 리더는 실력과 소통으로 비상해야 함을 밝히고 있다. 따라서 소통의 중요성, 소통의 현주소, 소통 교육의 방향, 나를 만나는 소통 여행 10단계를 다뤘다. 무엇보다 지음(知音), 엄이도종(掩耳盜鐘)과 같은 고사성어에 큰 관심을 갖고 소개했다. 제2장은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소통 이전에 알아야 할 것들, 통하는 리더의 진정한 소통력, 기본 예절을 벗어난 소통의 태도, 소통에 관한 속담과 더불어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소통의 현장(MOT, 건배사, 악수법, 야자타임)에 대해 언급했다. 제2부는 ‘나를 찾아가는 소통: 소통의 필수 도구’ 편으로 DiSC, 에니어그램, NLP 등 소통의 3대 필수 도구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제3장 ‘DiSC로 푼 소통의 퍼즐’은 대학가 소통 서적으로는 최초로 다루고 있다. 자체 개발한 DiSC 진단지를 통한 자기점검은 자신의 스타일을 조절하고 상대에 대한 관점 바꾸기(reframing)를 가능하도록 다뤘다. 제4장에서는 에니어그램을 통한 소통 기술을 소개했다. 에니어그램은 양심 성찰과 힐링(healing)하기에 적합한 소통 도구의 최고봉이다. 그래서 ‘내가 진정한 나일까?’를 되새기게 하고 유형별로 기여할 것과 도약의 기회를 조용히 묻고 있다. 제5장은 NLP를 다뤘다. NLP는 가장 값비싼 교육 프로그램이면서 기간 역시 장기간 훈련이 요구되는 소통 도구의 진정한 최강자다. 인간의 뇌를 다룬 이 도구의 탁월성은 예술적이며, 동시에 과학적이다. NLP의 다양한 기법 중에서 앵커링과 공중분리 기법, 영화관 기법과 탁월성의 원 이외에도 실전에 활용 가능한 미래 상상과 끌어당김의 법칙에 관한 멘트도 제공했다. 제3부는 ‘소통의 핫 버튼: 소통의 세 가지 욕망’ 편으로 스피치와 침묵, 칭찬(펀), 인간관계를 다뤘다. 제6장 ‘스피치’ 부문은 ‘리더의 표현력, 연설과 스피치’라는 제목으로 말이 힘이며 운명임을 다뤘다. 또 백 마디 말보다 더 강한 표현인 침묵과 제스처,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면접법, 자기소개법)과 조직을 살리는 리더의 언어를 제시했다. 제7장 ‘인간관계와 유머’ 부문은 휴먼 네트워킹과 유머를 통한 소통 사례와 함께 미소의 위력을 다뤘다. 제4부는 ‘소통의 산맥들: 협상으로 가는 길’ 편으로 경청과 질문, 갈등, 설득 그리고 협상을 다뤘다. 제8장 ‘경청과 질문’에서는 소통의 시작은 경청임을 강조하면서 올바른 경청, 적극적 경청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소통의 뿌리는 질문이라 강조하며 질문하는 리더, 생각하는 팔로어를 제시하고 좋은 질문, 나쁜 질문을 열거했다. 제9장 ‘갈등관리’에서는 고객과의 갈등인 불만 고객 다루는 법, 영원한 라이벌이면서 동반자라고 할 수 있는 남녀 차이의 갈등에 대해 언급했다. 추가적으로 욕설도 갈등의 원인이지만, 새로운 시선으로 접근하여 다뤄 보았다, 제10장 ‘설득’에서는 설득의 비밀과 광고 속 설득 이야기를 찾아보았다. 또 설득에는 역시 스토리텔링이 최고임을 강조했다. 동시에 삶은 설득의 연속이며, 설득의 어려움도 함께 언급했다. 제11장 ‘협상’에서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협상의 심리학, 부탁과 거절이 오가는 대화의 극치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 중국, 유대인과 같은 협상 대국의 놀라운 협상술도 함께 제시했다. 동시에 외국인이 본 한국의 협상술도 포함했다. 제5부는 ‘소통의 종결자를 찾아서: 소통의 플러스 알파’ 편으로 소통에 대한 알파적 요소를 다뤘다. 제12장은 제자백가와 소통하고자 공자, 노자, 순자, 손자, 오자, 한비자 등 제자백가를 대표하는 사상가를 불러내어 서술했다. 이를 통해 2500년 전 중국 고대 사상의 지혜를 21세기식 소통 기법에 맞게 재구성해서 소개했다. 그 이유는 고전 학습을 통해 과거의 역사적 경험을 창조적으로 활용하고, 현대적 소통법을 개발하는 지혜의 기회로 삼아보고자 함이다. 마지막 제13장은 ‘영혼에 놓는 주사, 힐링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영화, 자연, 신을 통해 소통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사실 영화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인간의 이야기로 필자에게 항상 말을 건다. 영화는 내가 생각하는 것, 내가 말하는 것, 내가 느끼는 것과 내가 선택한 것들에 대해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때로는 조용히 때로는 강렬하게 묻는다. 그래서 필자는 영화 이야기를 늘 다루고 있다. 또 자연과의 소통은 내 삶을 촉촉한 여유로움으로 채워주는 애인이자 연인이다. 특히, 바닷가 등대를 보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마찬가지로 신과의 소통은 종교와 상관없이 늘 선하고 거룩한 선물로 내게 다가온다. 첨언하면 제1장에서 13장에 이르기까지 전 부문에 걸쳐 소통을 위한 진단 코너(coaching point), 소통의 창, 소통의 현장(communication site)을 마련했고, 각 장마다 다년간 검증된 설문지와 심층 토론문도 게재했다. 그 이유는 냉철하되 냉혹하지 않은 판단력과 나와 다른 것을 이해하는 마음, 화를 다스릴 줄 아는 관용의 정신을 표출하기 위한 토론 장터를 마련하기 위함이었다. “사진을 촬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유명한 사진작가는 이렇게 대답했다. “제일 먼저 사진기의 뚜껑을 열어야 합니다.” 사진기의 뚜껑을 열어야만 아름답고 멋진 작품사진을 찍을 수 있듯 상대를 바라보는 마음의 눈을 열어야 상대의 아름다운 마음을 볼 수 있다. 진정한 소통을 위해 주변의 동료들에게 먼저 마음을 여는 토론 시간이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련한 코너다. 이 책을 5부 13장으로 구상하면서 각오한 것이 있다. 그것은 필자가 28권의 저서를 집필하면서 오는 ‘경험의 감옥’에 빠지지 않고, 새로운 시각으로 또 다른 경험을 쌓아가는 마음으로 적어야겠다는 다짐이었다. 즉, 이 책은 ‘황홀한 글 감옥’을 출소하면서 기념하는 29번째 저서임과 동시에 작은 연구실의 ‘글 감옥’ 속에서 힘들고 어려운 작업이었지만 “가슴 뛰게, 깊이 있게, 멀리, 흔들림 없이, 함께!”라는 사명을 간직한 채 심금을 담아 에세이같이 적어 내려가고 싶었다. 이 글을 쓰면서 필자는 동동주 한잔 술에 구름이 되고, 바람이 되고, 신선이 되었던 2012년 가을에서 2013년 겨울 사이 신촌, 분당, 강남, 인천, 일산을 오가던 그 길가의 풍경을 잊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이 책은 오직 소통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영화감독의 심정’으로 적어 내려간 글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책은 외국 서적의 번역이나 기존 학자의 책을 그대로 답습한 대학 교재를 벗어나고자 했다. 그래서 연구를 거듭할수록 무거운 짐처럼 점점 버거워지는 소통을 촘촘한 관찰력과 따뜻한 설득력으로 풀어내고자 많은 사람과 현장 전문가를 만났다. 그래서 장님 코끼리 만지는 듯한 이론이 아닌 풍부한 현장 경험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사례와 검증된 진단지로 학생에게 감동을 주고자 하는 일념으로 집필했다. 사실, 그동안 필자는 네이버와 다음 카페 등에서 실시하는 작은 강좌까지도 직접 찾아다녔다. 대학교라는 안정된 울타리와 교수라는 타이틀을 벗어던졌다. 리더십의 대가이며 소통의 정통파라는 굴레를 과감히 탈출하여 중원의 고수들이 난무하는 기업 강좌의 현장을 창피를 무릅쓰고 과감히 찾아가 도전하여 배우고 얻어낸 결과물이다. 그들을 찾아간 이유는 분명하다. 그들의 실전 경험과 단시간에 감동으로 다가오는 기업 강사의 현란한 테크닉을 배우고자 함이었다. 그래서 대학교가 최고라는 안일한 사고를 깰 수 있었다. 그 결과 이 책에는 최고급 시설의 연수원을 지닌 초일류 기업체에서 시골의 작은 복지관까지 진출한 중원의 고수로부터 배운 야생의 글도 많이 담겨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새내기 기업 강사에서 수십억 연봉의 명강사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강연장을 쫓아다니며 얻어낸 자료와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외국 서적의 번역과 일류 학자의 논문을 배제하고 이 길을 택한 이유는 단 2~4시간 사이에 압축적으로 수강생에게 전달하는 그들의 진검승부식 강의를 우리 대학생들에게 미리 알려주고 싶은 일념뿐이었다. 이 같은 고단한 일정 속에서도 마음의 여유를 갖고 소통 현장에서 당장에 써먹으면 좋을 멘트와 상황별 유용한 표현을 정리해 놓았다. 따라서 이 책은 신라의 석가탑처럼 단어 하나, 문장 하나에서 필자의 지인과 오랜 현장 경험과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담았다.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여전히 부족한 책이지만 실무를 하면서 느꼈던 각종 문제점과 궁금한 점에 명쾌한 해답을 주는 책이었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는 순간, 진심으로 통하는 필자와 독자 사이가 되었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특히, 독불장군처럼 하늘만 보며 불만불평을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필자는 촛불을 보고 감사할 줄 아는 이에게 별빛을, 별빛을 보고 감사할 줄 아는 이에게 달빛을, 달빛에 감사하는 이에게 햇빛을 준다는 사실을 믿는다. 그래서 나의 숨겨진 은인들에게 감사한다. 특히 바람과 바다, 눈과 온천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바치고 싶다. 끝으로, 그동안 소통에 대한 깊은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대영문화사의 임춘환 사장님께 또 한 번 진정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한다. 항상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번개처럼 전화 주는 정재훈 과장, 두 눈에 꽂히도록 멋진 디자인과 치밀하게 끝맺음을 하는 편집부 여러분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정말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한없는 애정으로 아껴 주신 전국의 독자와 이 책을 주교재로 선정해 주신 전국의 명강사, 명교수님께 감사드린다. 2013년 1월 겨울 아침에 쓰다 침묵과 침묵 사이의 울림을 깨닫는 사람 秋空 김재득(金載得) 차 례 제 1 부 불통의 시대, 소통을 논하다: 말의 물꼬를 터라 제1장 불통, 먹통 그리고 소통 17 제1절 리더는 실력과 소통으로 비상한다 17 1. 소통의 개념 및 유형/18 2. 소통력이 리더십이다/21 제2절 왜 소통을 논해야 하는가? 27 1. 소통의 현주소와 말의 물꼬/27 2. 불통에 상처받고 쓰러진 소통 함정/35 3. 막혀버린 소통의 문화/46 제3절 기본 예절을 벗어난 소통의 태도 50 1. 소통 실패의 근본 태도/50 2. 소통 리더의 자격에 어울리지 않는 언어들/55 제2장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것 63 제1절 소통 이전에 알아야 할 것들 63 1. 소통! 그 이전의 이야기들/63 2. 소통 리더의 함정과 덫/70 3. 소통에 성공한 자, 실패한 놈/75 제2절 진심은 통한다, 통하는 사람 78 1. 통하는 리더의 진정한 소통력/78 2. 소통을 위한 리더의 능력과 태도/91 제3절 리더십의 극치, 소통 리더십 94 1. 만사 형통의 소통 리더십/95 2.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소통의 현장/97 제4절 비언어적 소통의 기술 110 1. 비언어적 소통에 강하라/110 2. 모든 소통에는 일정한 공간이 필요하다/115 제 2 부 나를 찾아가는 소통: 소통의 필수 도구 제3장 DiSC로 푼 소통의 퍼즐 121 제1절 자기 이해의 도구와 DiSC 121 1. 자기 이해를 위한 도구들/122 2. DiSC의 목적 및 철학/124 절2절 소통의 퍼즐 풀기, DiSC 진단지 130 1. 속도와 우선순위 진단표/130 2. DiSC 행동 유형: 청소년 진단지/133 3. DiSC 행동 유형: 성인용 진단지/135 제3절 DiSC 유형별 특징 139 1. D타입(주도형)/139 2. I타입(사교형)/142 3. S타입 (안정형)/145 4. C타입(신중형)/148 제4절 DiSC로 풀어보는 소통 전략 151 1. 유형별 소통 및 동기부여 전략/151 2. DiSC 유형별 종합 정리/153 제4장 에니어그램으로 푼 소통의 퍼즐 162 제1절 내가 진정한 나일까? 162 1. 에니어그램의 어원과 세 가지 힘/163 2. 세 가지 힘의 특징/165 제2절 진단과 양심 성찰, 그리고 힐링하기 169 1. 가슴형에 대한 결과 분석/174 2. 머리형에 대한 결과 분석/179 3. 장형에 대한 결과 분석/183 4. 내적 확신과 힐링 포인트/189 제5장 NLP로 푼 소통의 퍼즐 196 제1절 탁월성에 대한 예술과 과학의 NLP 196 1. NLP의 목적 및 철학/196 2. NLP와 뇌/199 제2절 NLP의 다양한 기법 209 1. 래포의 형성/210 2. 앵커링과 공중분리 기법/211 3. 영화관 기법과 탁월성의 원/213 4. NLP를 활용한 미래 상상과 끌어당김의 법칙 멘트/216 제 3 부 소통의 핫 버튼: 소통의 세 가지 욕망 제6장 스피치 227 제1절 리더의 표현력, 연설과 스피치 227 1. 말이 힘이며 운명이다/228 2. 리더의 연설은 국격이다/230 제2절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 236 1. 청산유수 2% 부족하다/236 2. 백 마디 말보다 더 강한 표현, 침묵과 제스처/238 3. 스피치의 네 가지 요소/242 4. 면접 시 1분 자기 소개법/247 5. 자기 소개, 이것만은 주의하라/251 제3절 네이버와 구글에서 찾은 리더의 명스피치 258 1. 나를 깨닫게 한 결정적 한 마디/258 2. 조직을 살리는 리더의 언어/261 3. 이런 말 저런 말/266 제7장 인간관계와 유머 274 제1절 소통과 인간관계(인맥) 274 1. 휴먼 네트워킹, 사람 낚는 어부가 되라/275 2. 인맥 성공을 위한 코칭/277 제2절 유머를 통한 소통 283 1. 유머는 가장 빛나는 태양/283 2. S라인(smile line)을 갖춰라/289 3. 미사고에서 일등급을!/294 | 제 4 부 소통의 산맥들: 협상으로 가는 길 제8장 경청(傾聽)과 질문 305 제1절 소통의 시작, 경청 305 1. 경청의 의의/306 2. 지혜는 들음에서 생기고 후회는 말함에서 생긴다./308 제2절 올바른 경청, 적극적 경청 315 1. 적극적 경청/316 2. 경청의 리더십/319 제3절 소통의 뿌리, 질문 323 1. 질문하라, 질문하라, 끊임없이 질문하라/323 2. 열린 대화를 위한 지혜로운 질문을 익혀라/327 3. 목표 설정 단계의 지혜로운 질문/328 4. 해결책, 실행력 검토 단계의 질문/330 5. 실행 단계의 질문/331 6. 피드백 단계에 활용할 만한 질문/332 제4절 질문하는 리더, 생각하는 팔로어 335 1. 좋은 질문, 나쁜 질문/335 2. 지시는 몸을 움직이지만 질문은 머리를 움직이게 한다/339 3. 면접 질문, 더 이상 두려워 마라/346 제9장 갈등관리 351 제1절 소통과 갈등관리 351 1. 갈등의 어원과 유형/352 2. 갈등의 진단 및 해소/354 3. CONFLICT의 머리글자로 풀어본 갈등해소법/357 4. 고객과의 갈등, 불만 고객/363 제2절 영원한 라이벌과 동반자와의 갈등 367 1. 영원한 숙제, 남녀 차이의 갈등/367 2. 새로운 시선: 욕, 갈등의 원인인가?/377 제10장 설 득 386 제1절 설득의 힘 386 1. 나는 설득을 잘하는가?/387 2. 설득의 비밀, 삶은 설득의 연속이다/393 3. 광고 속 설득 이야기/399 제2절 스토리텔링으로 설득하라 407 1. 왜 스토리텔링인가?/408 2. 스토리텔링의 네 가지 핵심과 일곱 가지 요소/412 제11장 협 상 420 제1절 협상, 협상의 대가 420 1. 협상가의 자질과 세 가지 요소/421 2.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협상의 심리학/425 3.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협상 전략/430 제2절 부탁과 거절이 오가는 대화의 극치 447 1. 부탁의 기술/447 2. 거절의 기술/449 제3절 협상대국의 놀라운 협상술 453 1. 협상의 고수, 중국인의 협상술/454 2. 일본, 야쿠자의 협상술/461 3. 유대인의 협상술/465 4. 외국인이 본 한국의 협상술/470 제 5 부 소통의 종결자를 찾아서: 소통의 플러스 알파 제12장 제자백가와 소통하기 481 제1절 공자가 전하는 소통 스타일 482 1. 내 인생의 ????논어????/483 2. 그 사람 공자! 핵심 테마는 인간이다/485 제2절 노자가 전하는 소통 스타일 487 1. 물(水)에서 겸손과 처하(處下)를 논하다/488 2. ‘도’를 ‘도’라고 할 수 있는 ‘도’는 영원한 도가 아니다/490 3. 정말 큰 그릇은 영원한 미완성이다/492 제3절 순자가 전하는 소통 스타일 493 1. 소통은 ‘협력’과 ‘동의’에서 시작된다./494 2. 청출어람, 후천적 노력이 중요하다/495 제4절 손자가 전하는 소통 스타일 496 1. 군주의 간섭/497 2. 소통,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498 제5절 오자가 전하는 소통 스타일 501 1. 진정한 힘은 명령이 아닌 마음/501 2. 병사의 등에 난 고름을 친히 입으로 빨아 주다/502 제6절 한비자가 전하는 소통 스타일 504 1. 가슴 속에는 ????논어????의 ‘인’을, 머리에는 ????한비자????의 ‘법’을 담아라/505 2. 가까운 곳부터 살피는 자기 관리의 술법/507 제13장 영혼에 놓는 주사, 힐링을 찾아서 509 제1절 영화, 소통과 만나다 509 1. <카모메 식당>: 말은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듣는 것/510 2. <템플 그랜딘>/511 3. <김씨 표류기>/513 4. <에브리바디스 파인>/515 5. <늑대소년>/517 제2절 소통의 최일선, 술자리에서 살아남기 518 1. 술자리의 기본 예절/519 2. 술자리에서 꼴불견인 스타일/523 제3절 소통, 그 이상의 이야기 527 1. 게임세대와 소통하기/527 2. 자연과 소통하기/530 3. 신과의 소통/533 참고 문헌/537 찾아보기/540 |
저자약력 김재득(金載得; Kim, Jae Deuk) 주요 경력 대구 출생으로 대륜고를 졸업했다. 경희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한 후 천주교 인천교구 수요사제모임 제1기 장학생으로 미국 UNCW 연수와 케네디 스쿨 등에서 리더십을 공부했다. 최종적으로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인사․조직(리더십)을 전공하여 행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기업체 교육연수팀장과 국회의원 비서관, 가톨릭대학교에서 연구교수를 지냈고, 코칭 리더(coaching leader), 국제 NLP 프랙티셔너(practitioner), DiSC 트레이너(trainer)이기도 하다.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행정법무학과와 예수회센터 ‘G’리더십아카데미 부소장 겸 주임교수로 재직했다. 동시에 ‘침묵과 영혼의 소리를 찾는 사람’이란 미션으로 ‘공공리더십연구원’과 국제청소년교류센터(IYEZ), 무궁화리더스아카데미, ‘사회정의시민행동(www.casj.or.kr)’을 이끌며 특강 및 관심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리더십: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길????, ????리더십????, ????하우! 빅토리????, ????리더십의 정글에서 길 찾기????, ????리더십 워크북????, ????성직자 리더십????, ????의사소통론????, ????인간과 조직의 이해????, ????현대사회와 행정????, ????정보사회와 인간관계????, ????조직행위론????, ????행정사례????, ????행정조직론???? 등 28권의 저서와 수십 편의 논문이 있다. 주요 강의 및 연구 분야 1. 행정학 분야: 행정학총론, 조직(행태)론, 인사행정론, 조사통계론 2. 리더십 분야: 언(Un)-리더십, 셀프 리더십, 질문 리더십, 신뢰 리더십, 글로벌 리더십, 평신도 리더십, 창조적 리더십,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리더십 3. 마인드 분야: NLP, DiSC, Enneragram & Leadership 교육자 양성 4. 공동체 분야: 코칭과 교수법, 의사소통, 팔로어십, 팀 빌딩, 갈등관리, 설득과 협상 특강 문의 및 연락처 ∙E-mail_ leadership@sogang.ac.kr/leadership10@daum.net ∙Cafe_Cafe.daum.net/leadershipandKJD(김재득 교수의 공공리더십센터) |